우선 협업툴 그게 뭐죠....노션...도 겨우쓰는데요 인간의 협업툴 더듬더듬 사용기 시작합니다.
✅ 협업툴이란?
Asana, swit, 먼데이닷컴, Jira, 플로우, 노션, Trello 등의 협업툴 종류가 굉장히 많다.
그 중에서 Jira를 사용해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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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반 vs 스크럼?
일단 jira를 구글에 검색하면 Atlassian 사이트가 나온다.
당황하지 말자. 그걸 누르는게 맞다. 그럼 jira software 가입창이 나오고 가입하고, 로그인을 해준다.
그럼 칸반, 스크럼, 기타 등등 목적과 직무에 맞는 다양한 템플릿을 고르는 창이 나오는데!
칸반이 뭐고..스크럼이 뭔데...훌쩍하고 다시 구글링을 하였다.


아래 두개 글에서 칸반과 스크럼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다. (설명 생략하겠다는 뜻)
결론은 스크럼을 골랐다. 스크럼을 개발팀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 같고?우리 프로젝트는 2~3달의 단기 프로젝트니까 스크럼이 적당할 것 같았다.
프로젝트 이름을 입력하면 키가 자동생성되고, 다음버튼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옆에 quick 어쩌구로 초보자용 step별로 따라하세요~도 나와있긴한데...이것도 어려워서 끄고ㅜ열심히 구글링+유튜브 보기를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동할 수 있는데, 1000개가 넘는 app이 있다.
중간중간 필요하면 추가할 예정이고 일단은 slack과 git을 연동했다.

slack은 소인원 플젝에서 굳이?라는 이야기가 많지만 그냥 했다...ㅎㅎ...


다시 돌아와서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타임라인, 백로그, 보드, 이슈, 스프린트,에픽, 스토리, 태스크 등등의 용어들이 있는데...
눈앞이 잠깐 깜깜해졌지만 다시 구글링! 역시 블로그 선생님들이 다 정리 해놓으셨다!

✅ 용어 정리
- 타임라인

말 그대로 타임라인(로드맵). 누추하지만 임시로 짜놓은 타임라인이다.
- 백로그
한 팀이 일정 기간 또는 일정 시간 안에 해야 할 모든 업무를 작성한 문서

백로드 페이지를 자세히 보면 스프린트, 백로그로 토픽이 나누어져 있다.
여기서 스프린트란 업무를 진행할 때 작업단위를 뜻한다. 1~4주로 스프린트가 짜여져 있고, 이게 내가 스크럼 템플릿을 선택한 이유였다.
백로그에는 개인의 업무 및 이슈사항 등을 추가할 수 있고, 내부 및 타부서 등과의 미팅 후 스프린트들을 결정하고 진행한다. 그리고 본인의 백로그에 들어있는 본인의 업무를 각 스프린트와 각 스케쥴에 맞게 분배해 넣어주면된다. 회사에서 굉장히 유용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리더가 다음주부터 2주간 1스프린트 들어간 뒤, 그 다음 한달 동안 2스프린트 들어가겠습니다. 스프린트에 본인 업무 스케줄 추가바랍니다!라고 하면 팀원들이 백로그를 1스프린트와 2스프린트에 추가하면 되는 것이다.
- 보드
백로그를 스프린트에 옮기면 디폴트인 "할 일"에 백로그들이 들어간다.
그럼 이 백로그들을 "할 일", "진행 중", "완료"에 옮길 수도 있고 + 버튼을 눌러서 내가 만들고 싶은 보드들을 추가할 수도 있다.
나중에 회사에서 타부서와 협업할 때 "도움요청", "미팅필요" 등의 보드를 만들어서 백로그를 옮겨놓으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슈
아래 용어들인 에픽(Epic), 스토리, 디벨롭, 버그, 문서, 서브 태스크 등을 포괄하는 것이다.

- 에픽
많은 사용자 스토리, 많은 작은 단위 업무로 나눌 수 있는 업무의 큰 틀이다.
하나의 스프린트가 아닌 여러 스프린트가 중복되어 있는 다수의 스토리들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Major Feature들을 중심으로 정의하며, 서비스의 마일스톤에 해당한다.
- 스토리
백로그 안에 작성되는 목록으로, 에픽의 하위 항목이다.
형식은 "사용자가 필요/욕구를 위해서 필요/욕구를 원한다"라는데....설명으로 이해가 잘 가지 않아서 직접 이것저것 눌러보고 조금씩 감을 잡고 있다.
기술적인 전문용어가 아닌, 사용자 입장에서 작성되는 말들?용어들?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 서브 태스크
스토리 또는 Dev의 하위 작업으로, 스토리 및 Dev를 완료하기 위해서 개발자가 실제로 작업해야 하는 각각의 단위 작업이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블로그들에 너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생략한다.
주니어 개발팀이 Jira를 사용하는 법
이라 쓰고 삽질의 결정체라 읽는다...
velog.io
팀에 맞게 Jira로 스크럼 관리하기 - 규칙 정하기
각자의 팀에 맞게 Jira로 스크럼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정답은 없지만, 저희의 경우를 공유합니다.
velog.io
주니어의 JIRA를 이용한 협업하기
회사에서 대부분의 직무는 협업을 기반으로 한다. 특별하게도 개발자라는 직무는 애자일방법론을 기준으로 협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규모, 목표에 따라 방법론이 달라질 수 있다. 다
velog.io
- 스토리 작성

아직 브랜치 만들기, 커밋 만들기 기능까지는 다 못 살펴봐서 추후 이것저것 누르고 공부해보고 블로그 업데이트 예정이다.
✅ Github 협업 설정(추후 보완 예정)
jira에 Github Repo 연동도 추후 보완할 예정이다.
일단 살펴보는 중이고 참고한 블로그를 남긴다.
[강의] 지옥에서 온 관리자 Git
정말 강의제목 그대로 지옥관리자인 git.git 스터디에서 협업을 위해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정리해 github에 업로드하려 한다~!유닉스: 대형 컴퓨터를 위한 OS🔻'리눅스 토발즈'가 유닉스를 개인용
velog.io
Github 협업 설정(Github Issue + Jira 연동)
내가 그동안 하던 협업은... 협업이 아니었다(!) 새로 사이드 프로젝트 팀에 들어갔다! 매번 기획 + 디자인 + 프론트를 혼자 맡고 백엔드는 지인이나 Open API만 써봐서 협업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진
velog.io
https://www.lesstif.com/jira/jira-cloud-github-125305615.html
지라 클라우드(JIRA Cloud) 와 깃허브(github) 연동하기
www.lesstif.com
✅ 참고한 유튜브들
https://youtu.be/b6uTNZenUsA?list=PLu0wcpigrOeF15xDscurX45-JFOhpuUzR
일단 얼렁뚱땅 훑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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